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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저녁 여자친구랑 다녀간 사람입니다. 원래는 8시로 예약했는데, 너무 일찍 와버려서 "바로 될까요?"하고 말하는데,, 좀 죄송했네요. 그래도 잠깐 기다리기 좋게 차 마실수 있는 공간도 있고해서 10~20분 시간떼우기엔 괜찮더군요^^
본론으로 들어가서, 타이마사지는 받아봤지만 이런 곳은 처음 와봐서 '잘 해주실라나?'같은 생각이 약간 있었습니다. 하지만 [커플골드마사지] 받아보고 나니, 그런 제 생각이 기우에 불과했다는걸 확실히 알았네요. 특히 어깨쪽이나 왼쪽 다리 종아리쪽 신경써서 잘 풀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.
여자친구도 어깨에 무거운게 풀린 느낌이라 참 좋다면서 다음에 이용하고 싶을 때, 아예 이대역쪽 부근에서 만남갖고 찾아가는게 좋겠단 얘기까지 했네요. 정말 수고하셨고요.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 부탁드립니다 ^^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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