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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 8일 크리닉 프로그램으로 받았습니다.
수술 후라 온몸이 찌뿌둥했는데 지압을 받아본 경험이 없다고 하니 처음이라 살짝 풀어주는 정도로 해 주신다고 하더군요.
덕분에 관리 받을 때 심하게 아픈 느낌은 없었지만, 몸이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이 들었어요.
신랑이 제가 좋았다고 하니 10회분으로 등록해서 받아보는것은 어떠냐고 해서 오케이 했어요~ ^^
밤에 신랑이 다리 주물러주기 힘들었는듯ㅋㅋㅋㅋㅋ
이번주가서 10회분 등록하고, 신랑 휴가때 커플로도 한번 받아봐야겠어요~ ^^
이번엔 좀 강하게 받는 것으로 도전을 해 봐야겠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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