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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친과 백일 기념일에 다녀갑니당
특별한 이벤트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스마트폰으로 검색했더니 커플마사지가 눈에 들어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
마사지를 받아본적은 없어서리 좀 걱정 반 호기심반이었는데요....
더우기, 남친과 커플마사지를 받는다니 쪼매 어색하기도 했구요 크
근데 마사지가 시작되고 남친과 편히 대화하며 마사지를 받으니 불편함과 어색함은 신기하게도 모두 사라졌네용 ㅋㅋ
완전 시원했습니다.
그래서 마사지가 중독 된다고 했나봐요 크
제가 생각했던것과는 좀 달라 아쉬운점 한가지가 있었습니다.
마사지는 잘 받긴했는데 부대시설이나 다른 할것이 마땅치 않은게 좀 아십다면 아쉬웠습니다.
솔직히 마사지 메니아들만이 좋아 할 만한 컨셉이랄까요 ㅎㅎ
어쨌든 좋은 경험하고 갑니다
담에 기회되면 다시 방문할께요
그땐 5000원 할인 가능하지용 크
어깨가 또 아파지면요 ㅠㅠ
잘 받고 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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