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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일을 컴퓨터로 많이 하다보니 어깨도 뻐근하고
남자친구도 허리가 계속 아프다고해서 항상 눈여겨 보고 가지는 못했던 약손119의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바로 전화예약을 했습니다.
예약을 하면서 궁금해하는 점도 친절하게 상담 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^^
골드스파마사지를 신청했는데, 깨끗한 외관에 우선 맘에 들었고
시각장애우가 있는 마사지 샵인지 몰랐는데 처음에는 좀 놀랐지만 그 손놀림에 놀라움도 잠시 너무나 편안함을 느꼈습니다.
둘이서 누워 오손도손 받으니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
기존의 마사지들은 침대에서만 받아봤는데 따뜻한 방에서 받는 것 또한 매력이라 놀랐습니다.
마사지사 분들 이야기도 재미있었고
스파 또한 둘이 들어가서 할 수 있게 된 아늑한 분위기라 너무 좋았습니다.
혈압이 낮아서 반신욕을 하고 좀 힘들긴했지만
다녀온 뒤로 어깨 결리는 것도 없고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^^
다음에 또 이용할꺼예요ㅋㅋ
말씀대로 결혼하고 산전후 마사지도 받으러 갈께요ㅋㅋ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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